그리고 우리가 들어간 곳은.
술구경술구경+_+
정말이지 아기자기하고 예쁜 술병들이 가득가득! 귀엽기도 하지.
@20090329_Huis Ten Bo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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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빠 선물로 사온 술병들.. 색깔별로 하나씩.. 귀엽게.. 여섯병을 샀던가 네병을 샀던가ㅋ
근데 아직까지도 못 드렸다는거 ㅠㅠ
이번 추석 때 가지고 내려가야지.. ㅋ
요거랑 캔에 든 스파클링 레드와인 두개 Get!!
@20090329_Huis Ten Bosch
마네키네코+_+
사실은 유후인에서 이런거 잔뜩 구경하고 싶었다고 ㅠ_ㅠ
정말 이쁜 네코 한마리 데려가고 싶었는데. 고민만 하다 결국 못 샀다 난 ㅠ_ㅠ
아..귀여워... +ㅅ+
@20090329_Huis Ten Bosch
일본하면 또 사쿠라.
사쿠라 관련 소품들이 잔뜩.
향수를 사고 싶었는데. 고민만 하다가. 그냥 패스-
너... 생각보다 인내심이 강하구나? ㅋㅋ
화사하니 이뻤던 사쿠라컨셉 용품들.
@20090329_Huis Ten Bosch
카오나시. 귀엽다. 크큭-
@20090329_Huis Ten Bosch
우아한 백조님들과 한 때를 보내고 계시는 김뉴님 ㅋㅋ
그대 머리카락이 우아하게 바람에 날리오 -_-;;;
이것 봐, 벌써 우리에겐 주황색 비닐이 하나둘...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정열적인 하템의 빨간 버스-
@20090329_Huis Ten Bosch
이 다리를 건너, 우린 전망대로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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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건물!
아...이런 들쑥날쑥 제멋대로 보정 ㅋㅋ
뭐. 어쩔 수 없지 ㅋㅋ 날이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온 탓에 고성을 만들어버렸으니 ㅋ
@20090329_Huis Ten Bosch
지나가는 일본인 아저씨가.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굳이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며.
다가와서는 친절하게도 한방 찍어주고 간 사진 ㅋㅋ
우리, 그렇게 사진 찍고 싶게 생겼나?ㅋ
이거봐, 둘다 어벙벙한 표정 ㅋ 적잖이 당황한거다 우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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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동경지점 지연씨가 알려줬던 피노키오-
나가사키짬뽕을 먹으러 가려다가, 그건 한국에 사가서 조리해서 먹고 이걸 먹어보자- 해서,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밥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ㅋㅋ
어딜가나 줄이고만 ㅋ
우리 앞에. 지연씨네 가족 있다?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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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피자와 파스타. 치즈케익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 꾹. 잘했다. ㅠ_ㅠ
끝내 미련을 버리진 못했지만 ㅋㅋㅋ
근데. 솔직히 딱히 그래, 바로 이 맛이야! 하는건 잘 모르겠더라 ㅋ
뭔가 특이했던 것도 같고. 사실. 지금은 맛도 기억이 안난다 ㅠ_ㅠ
@20090329_Huis Ten Bosch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전경.
하나의 항구도시 같은 느낌. 전망대라고 뭐 딱히 볼게 있는건 아니었다.
아, 나 왜 이렇게 시니컬해?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