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공지 사항

'Huis Ten Bosch'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9.17 ˝드디어 나도↗˚ 큐슈 #8
  2. 2009.09.17 ˝드디어 나도↗˚ 큐슈 #7
  3. 2009.09.17 ˝드디어 나도↗˚ 큐슈 #6
  4. 2009.09.17 ˝드디어 나도↗˚ 큐슈 #5
::뱅기슝슝 2009. 9. 17. 17:05 by Tori。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바로 앞에 멋들어진 배가 있는 곳으로. 사진 찍으러 고고.
근데. 어스름진 항구에. 영락없는 유령선 ㅋㅋㅋ
왠지 바이킹이 생각나는 이유는?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대충 사진찍기 놀이중이신 나 ㅋ
역시 난. 얼굴을 가려야. 후훗.

@20090329_Huis Ten Bosch


뉴- 여기 좀 봐아-


@20090329_Huis Ten Bosch


사랑스런 토토로와 함께.
 뉴..너무.. 카리스마 있다 ^ㅅ^

@20090329_Huis Ten Bosch


토토로의 멍한 표정. 너무 좋아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_-;;;;
역시나 나도 한 짐_.
뭐. 그렇지 뭐.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해가 지자 유령의 성으로 돌변하는 이 곳 -_-;;
꽤나 음침했던 뒷골목.
이 오르골하우스를 찾느라 우리가 얼마나 헤맸는지...ㅋ
아... 무섭소...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입구로 나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 ㅋㅋ
버스타고 내리자마자....
비왔다... -_-;;;;

::뱅기슝슝 2009. 9. 17. 16:51 by Tori。


그리고 우리가 들어간 곳은.

술구경술구경+_+
정말이지 아기자기하고 예쁜 술병들이 가득가득! 귀엽기도 하지.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요건 아빠 선물로 사온 술병들.. 색깔별로 하나씩.. 귀엽게.. 여섯병을 샀던가 네병을 샀던가ㅋ
근데 아직까지도 못 드렸다는거 ㅠㅠ
이번 추석 때 가지고 내려가야지.. ㅋ
요거랑 캔에 든 스파클링 레드와인 두개 Get!!


@20090329_Huis Ten Bosch


마네키네코+_+
사실은 유후인에서 이런거 잔뜩 구경하고 싶었다고 ㅠ_ㅠ
정말 이쁜 네코 한마리 데려가고 싶었는데. 고민만 하다 결국 못 샀다 난 ㅠ_ㅠ
아..귀여워... +ㅅ+


@20090329_Huis Ten Bosch

일본하면 또 사쿠라.
사쿠라 관련 소품들이 잔뜩.
향수를 사고 싶었는데. 고민만 하다가. 그냥 패스-
너... 생각보다 인내심이 강하구나? ㅋㅋ
화사하니 이뻤던 사쿠라컨셉 용품들.

@20090329_Huis Ten Bosch


카오나시. 귀엽다. 크큭-


@20090329_Huis Ten Bosch


우아한 백조님들과 한 때를 보내고 계시는 김뉴님 ㅋㅋ
그대 머리카락이 우아하게 바람에 날리오 -_-;;;
이것 봐, 벌써 우리에겐 주황색 비닐이 하나둘...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정열적인 하템의 빨간 버스-

@20090329_Huis Ten Bosch


이 다리를 건너, 우린 전망대로 갑니다아-


@20090329_Huis Ten Bosch


바로 요 건물!
아...이런 들쑥날쑥 제멋대로 보정 ㅋㅋ
뭐. 어쩔 수 없지 ㅋㅋ 날이 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온 탓에 고성을 만들어버렸으니 ㅋ


@20090329_Huis Ten Bosch


지나가는 일본인 아저씨가. 우린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굳이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며.
다가와서는 친절하게도 한방 찍어주고 간 사진 ㅋㅋ
우리, 그렇게 사진 찍고 싶게 생겼나?ㅋ
이거봐, 둘다 어벙벙한 표정 ㅋ 적잖이 당황한거다 우린 ㅋ


@20090329_Huis Ten Bosch


버스안에서 동경지점 지연씨가 알려줬던 피노키오-
나가사키짬뽕을 먹으러 가려다가, 그건 한국에 사가서 조리해서 먹고 이걸 먹어보자- 해서,
전망대 올라가기 전에 밥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ㅋㅋ
어딜가나 줄이고만 ㅋ
우리 앞에. 지연씨네 가족 있다?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 치즈케익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 꾹. 잘했다. ㅠ_ㅠ
끝내 미련을 버리진 못했지만 ㅋㅋㅋ

근데. 솔직히 딱히 그래, 바로 이 맛이야! 하는건 잘 모르겠더라 ㅋ
뭔가 특이했던 것도 같고. 사실. 지금은 맛도 기억이 안난다 ㅠ_ㅠ


@20090329_Huis Ten Bosch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전경.
하나의 항구도시 같은 느낌. 전망대라고 뭐 딱히 볼게 있는건 아니었다.
아, 나 왜 이렇게 시니컬해? 풉.

::뱅기슝슝 2009. 9. 17. 16:31 by Tori。

이제 눈 앞에 펼쳐진건.
항상 일본에서 보낸 정규CD 에서만 봤던 하우스텐보스의 실제 모습.
일본 속의 유럽. 숲속의 집. Huis Ten Bosch.
이럴 때 제발 날씨같은건 맑아달라고! 응? 'ㅡ'
게다가 바람까지 불건 뭐냐. 설상가상 저녁엔 비까지...ㅋ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역시 하우스텐보스 하면, 단연 풍차가 으뜸.
뭐 사실, 사진으로만 보고 상상한거랑은 많이 달랐던건 사실.
역시 사진은 사진일뿐인가. 그렇게까지 이국적이진 않았다.
유럽도 일본도 한국도 아닌 그 중간즈음? ㅋ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고? 'ㅡ' )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자꾸 에버랜드가 떠오르는 튤립 ㅋㅋ
거기에 혹해서 튤립차도 샀으나.. 내 입맛에는 영. 실패.

@20090329_Huis Ten Bosch


신났군 신났어. 훗.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이 앞에 사진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황색 잠바... 순간 여박직원인줄..
어딜가나 주황색이 왜이렇게 많은거냐 ㅋ 한국에도 마트 직원들은 주황색 입고 일하더만...ㅋ


@20090329_Huis Ten Bosch

꽤 분위기 좋았던 화장실. 이쁘다. 저 빼곡한 거울들... 꺄아~ >_<//
나도 이런 방 하나만 사줘 'ㅡ' 응?


@20090329_Huis Ten Bosch


촌스럽긴... 훗.
그저 거울만 보면 이러고 있다. 쯧.

@20090329_Huis Ten Bosch


초콜렛하우스. 저 귀여운 통 안에 가득 든건 탐스러운 쇼콜라들. +_+
장하다. 또 한번 잘 참았어 ^-^


@20090329_Huis Ten Bosch


광장 한가운데에 있던 분수. 저 뒤로 보이는 무슨 체험관...
물론. 기다려야한대서 우린 과감히 패스.

@20090329_Huis Ten Bosch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트럭 앞에 줄 서서 기다렸다.
비르가 아리마스! 그러나 꾹 참았지. 암. ㅋ
대낮부터 얼굴 벌겋게 다닐 순 없으니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한참 기다려서 타코야끼를 받아들고 저쪽 의자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었는데.
바람이 또 어찌나 부는지... 추워죽는줄 알았네 ㅋㅋ
우리 진짜 불쌍했어 ㅋㅋ

::뱅기슝슝 2009. 9. 17. 16:14 by Tori。

오늘의 일정은 종일 하우스텐보스에서의 자유시간!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휴게소.
뜻하지 않게 발견한 만발한 벚꽃!
하늘만 새파랬으면 금상첨화겠는데 말이야 ㅋ
그럼 잠시 감상.

@20090329_큐슈


@20090329_큐슈


@20090329_큐슈


사실 여기서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부탁해서.
은선언니랑 셋이 같이 폴라로이드도 찍었는데 말이지.
날이 흐려서 조절을 잘못해놔서. 얼굴은 동동 달걀 귀신이 되어버렸다는거 ㅋ
이것도 다 추억이지. 암.




하우스텐보스에 왔음을 알리는. 자극적인 붉은 튤립.
에버랜드는 비교도 안되는 꽃천지, 하우스텐보스.

@20090329_Huis Ten Bosch


패스포트와 밀쿠폰. 귀엽다 ^-^

@20090329_Huis Ten Bosch


우아한 백조. 삐져있다 ㅋ
이 아이 찍느라고 또 저기서 단체사진 찍고 있는데.. 늦었다 ㅋ
역시나 우리는 내부진상 -_-ㅋ
1순위는 따놓은 당상. 훗.

@20090329_Huis Ten Bosch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테디베어샵.
입장하고 계시는 김뉴님 ^ㅁ^
그렇다. 우린 이 때부터 아주 신났다 ㅋ

@20090329_Huis Ten Bosch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여행을 하면서 서로 성향이 다르면 맘이 안 맞고 고생하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에서 우린 정말 잘 통하는 동반자였던 듯.
우린 거의 아이템샵 탐방을 주 목적으로. 양손가득 주황색 비닐을 놓은 적이 없었다는 후문.
그리고 여담.
어느 한군데 내렸다가 다시 차에 탈 때마다,
지은언니와 은선언니는 이번엔 뭘 샀냐고 물어보기 일쑤였다지ㅋ
정말 일본은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많았다 +_+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수많은 종류의 테디베어들.
각종 아이템, 컨셉별로 즐비하고.
스페셜데이가 새겨져있는 테디도 종류가 다양했다.

이 수많은 인형들을 보고도, 정말,
잘 참았다. 장하다 ^-^

@20090329_Huis Ten Bosch


이쁘장하게 생긴 클래식택시.
이용하려면 따로 돈을 내야한다. 그러니그저 눈요깃거리정도.
1 
BLOG main image
햄토리's house♪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by Tori。

카테고리

Do U Want? (368)
::두근두근 (38)
::뚝딱뚝딱 (16)
::뱅기슝슝 (20)
::부릉부릉 (66)
::샤방샤방 (20)
::시시콜콜 (67)
::조근조근 (141)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