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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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슝슝 2009. 9. 17. 16:31 by Tori。

이제 눈 앞에 펼쳐진건.
항상 일본에서 보낸 정규CD 에서만 봤던 하우스텐보스의 실제 모습.
일본 속의 유럽. 숲속의 집. Huis Ten Bosch.
이럴 때 제발 날씨같은건 맑아달라고! 응? 'ㅡ'
게다가 바람까지 불건 뭐냐. 설상가상 저녁엔 비까지...ㅋ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역시 하우스텐보스 하면, 단연 풍차가 으뜸.
뭐 사실, 사진으로만 보고 상상한거랑은 많이 달랐던건 사실.
역시 사진은 사진일뿐인가. 그렇게까지 이국적이진 않았다.
유럽도 일본도 한국도 아닌 그 중간즈음? ㅋ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고? 'ㅡ' )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자꾸 에버랜드가 떠오르는 튤립 ㅋㅋ
거기에 혹해서 튤립차도 샀으나.. 내 입맛에는 영. 실패.

@20090329_Huis Ten Bosch


신났군 신났어. 훗.

@20090329_Huis Ten Bosch


@20090329_Huis Ten Bosch


이 앞에 사진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황색 잠바... 순간 여박직원인줄..
어딜가나 주황색이 왜이렇게 많은거냐 ㅋ 한국에도 마트 직원들은 주황색 입고 일하더만...ㅋ


@20090329_Huis Ten Bosch

꽤 분위기 좋았던 화장실. 이쁘다. 저 빼곡한 거울들... 꺄아~ >_<//
나도 이런 방 하나만 사줘 'ㅡ' 응?


@20090329_Huis Ten Bosch


촌스럽긴... 훗.
그저 거울만 보면 이러고 있다. 쯧.

@20090329_Huis Ten Bosch


초콜렛하우스. 저 귀여운 통 안에 가득 든건 탐스러운 쇼콜라들. +_+
장하다. 또 한번 잘 참았어 ^-^


@20090329_Huis Ten Bosch


광장 한가운데에 있던 분수. 저 뒤로 보이는 무슨 체험관...
물론. 기다려야한대서 우린 과감히 패스.

@20090329_Huis Ten Bosch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트럭 앞에 줄 서서 기다렸다.
비르가 아리마스! 그러나 꾹 참았지. 암. ㅋ
대낮부터 얼굴 벌겋게 다닐 순 없으니 ㅋㅋ


@20090329_Huis Ten Bosch


한참 기다려서 타코야끼를 받아들고 저쪽 의자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었는데.
바람이 또 어찌나 부는지... 추워죽는줄 알았네 ㅋㅋ
우리 진짜 불쌍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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