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공지 사항

'IT 사업부 워크샵'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9.24 그 봄날의 워크샵。 #5
  2. 2009.09.24 그 봄날의 워크샵。 #4
  3. 2009.09.23 그 봄날의 워크샵。 #3
  4. 2009.09.23 그 봄날의 워크샵。 #2
  5. 2009.09.23 그 봄날의 워크샵。 #1
::부릉부릉 2009. 9. 24. 17:27 by Tori。

해장도 했겠다, 짐도 다 쌌겠다,
다음 코스를 위해 이동준비_



......그 전에. 총괄팀이랑 사쵸랑 같이 단체사진을 찍는대나 뭐래나.
그 동네 가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리는 중 ㅋㅋ
우린 정말. 잘 놀았다. 잘 논다. ㅋ
성현언니 말을 빌리자면,
딱히 뭐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 재밌어보인다고.ㅋ
정말 이 때의 멤버. 최강이었던듯ㅋ
진짜 별거아닌데 우리끼리 웃고 즐기고 난리났지 ㅋㅋ



뉴의 힘자랑에 결국 난 쓰러지고 ㅋㅋ


나만 흰 옷이구나아~ 잠바 차에 있는데 ㅋㅋㅋ 귀차나 ㅋㅋ


뒤에서 탈춤추는 우리의 조물곰 ㅋㅋ


은철팀장님. 너무 잘 어울리시는거 아니냐구요 ㅋㅋ


이건... 흡사 여성동무들 단체로 사쵸를 구타하는 장면같은..-_-;;
사실은. 사쵸가 우리 사진찍고 노는거 보더니... 부러워하시며.. ㅋ
기브스한 다리로 점프를 하시질 않나, 저렇게 자신을 가운데 두고 우리더러 뛰라고 하시질 않나..;;
크큭,
우리가 무진장 부러우셨던거다 ㅋㅋ
또 우린. 시키면 다 한다.ㅋㅋ


가는 길에 잠깐 들린 어떤 곳. ㅋ


이런 사자개가 있었다 ㅋㅋ
곰인지. 사자인지. 개인지. 뭔지. ㅋㅋ
얘... 너무 달려들어서 무서웠어 ㅠ_ㅠ


이 곳 역시 이번 일정표에 있던 구룡사.
산에 오르는건 근 10년만인듯 ㅋㅋ



여의주를 훔치려는 김뉴 ㅋㅋㅋ
아 난 소심해서 떨어질까봐 슬쩍 뿔만 잡았는데 ㅋㅋㅋ 강인한 녀석! ㅋ


언니의 컨셉은 아무도 못 당한다 ㅋ


이 사람 이거, 같이가 같이!



유민대리님, 친구를 만나다 ㅋ
참으로 해맑은 유민동자님 ㅋㅋ


촌스러운 단체사진 한 컷-
영우팀장님. 외로워보이세요 ㅋ

 

사진에 없는 과장님이랑 센티언니는 출발하자마자 사라진지 오래였다면서 ㅋㅋ


무시무시한 계단을 올라가면서 가위바위보로 음료수 내기를 했는데.
나랑 유민대리님이 졌다ㅠ
대리님이 냈다 ^-^
히히~

우리가 구룡사에 오른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저 기와불사! +_+
우리의 소망을 기왓장에 가득 담아 남기고 왔따.
근데 1년 남았는데. 저거 진짜 이뤄지는거냐고 ㅋㅋㅋㅋㅋ



차 주차한 곳에 미리 주문한 음식들.
닭도리탕과 백숙, 게.
(대게라는데 포항사는 내가 봤을 땐 전혀 아닌듯-_-)

근데 진짜. 맛 없었다.
윽. 입맛없어ㅋ


뉴가 집에 한우 사간대서 다시 들른 한우마을.
'한때나마 나의 박카스' 조물곰님과 이런 포즈 ㅋㅋㅋㅋ
└ 은철팀장님이 질투(?)하면서 붙여준 별명 ㅋㅋ
영우팀장님이 내 박카스 아니냐며 한동안 투덜투덜 거리셨다 ㅋㅋ





이렇게.
컬투쇼를 들으며 무사히 서울로 입성.
회사 앞 원당감자탕집에서 저녁을 먹고 해산.
남은 라면과 술은 모두 내 차지 +_+
숙직실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후에 알뜰히 다 챙겨먹었다는 후문 ㅋㅋ
::부릉부릉 2009. 9. 24. 11:16 by Tori。

한우로 배를 채우고 소화도 시킬겸, 뒷정리와 설거지 당번도 정할겸,
볼링을 치러 다같이 무브무브~!
근데... 다들 여기 볼링치러 왔나....
기다려야한대서 예약해놓고 근처 오락실로 시간때우러 갔다ㅋ

그리고 바로 이 장소....
잊지않을테다!!!!
갈증이 나서 영우팀장님이 들고있는 물병을 받아서 벌컥벌컥 마셨는데.....!
이런. 소주. -_-;
입 안 가득 넣은걸 바로 옆에 화분에 울컥 뱉어버렸다.
ㅠ_ㅠ
아흑....



그러거나말거나.... 열심히 총이나 쏘신다 이거죠? ㅋㅋ


나 막 내가 던진 공이 다시 튕겨서 머리 맞고... ;;;;



추억의 게임~



은철팀장님이 평소와 달리 실력을 200%발휘하는 바람에!!
벌칙은 우리팀....
그러나 유민대리님이 설거지 다 해주셨다. 쿄쿄. 대리님 멋쟁이! >_<//
옆 레일에 있던 저 꼬맹이....
어찌나 귀여운지. 레일 위에 엎드려서 공을 굴렸다.  かわしし。:D


다시 들어와서 판 벌린 우리 ㅋ
와인과 소주, 골뱅이와 김치전이 뒤범벅된 훌륭한 주안상 ㅋ
유민대리님 주무신다, 크큭,


판을 이렇게 벌려놓고. 피곤하여 쏠랑 들어가서 자버린 나 ㅋㅋ
다음날 아침 조식 2장은... 누가 드셨드라...?
은철팀장님?
암튼 일찍 일어나신 두 분이 가서 드시고 오셨음 ㅋㅋ


아침 해장을 알리는 김치찌개.
난 그저 일어나자마자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놨을뿐이고.ㅋㅋ
::부릉부릉 2009. 9. 23. 18:03 by Tori。



여차저차하여 우리가 묵을 휘닉스파크에 도착!! ㅋ
너 좀 커주시는구나?ㅋ
우리 방도 완전 높은데 있었는데... 몇 층이더라.. -_-;;



@20090411_다가오는 김뉴ㅋ


휘닉스파크 콘도 로비


@인증샷_!


밖으로는 이런 경관이~



단연 환상의 MT조를 자랑하던 우리!
딱히 서로 뭐라 준비물을 정한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이지 중복되는 품목 하나 없이!
필요한 것들만 쏙쏙 각자 재량껏!
실로 부족함 없는 알뜰한 워크샵이라 아니할 수 없도다 ㅋ


짐 풀자마자 집에서 하던대로 널부러들지셔서 개콘을 시청하시는 어르신들..;;
저... 저희 놀러온건데...;;
잠시 이러고 있다가. 역시나 계획대로 워터파크를 가기로.
과장님의 카리스마에 눌려, 방에서 취침을 취하신다는 과장님은 아무도 붙잡지 못하고.
은철팀장님 역시 쉬겠다쉬겠다 하시고.

우린 워터파크로 고고씽~!
(아, 물론... 두고두고 눈베릴까하여 사진은 찍지 않았..ㅋ)

난생 처음가는 테마풀장(?) 이었는데. 솔직히 적잖이 실망.
규모도 많이 작았고. 별거 없었다.
여름에 야외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서도 ㅋ
뭐. べつに。。


그리저리하여 물놀이를 끝내고 콘도로 돌아온 우리.
(놀이 과정에 뉴가 약간의 타박상을 입어서 의무실에서 반창고를..;; 꺅 ㅠ)


간만의 야외활동을 하여 실로 배가 고팠던 우리, 슬금슬금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
된장찌개에 조권대, 마늘쪼개기에 유민옹, 등등...
다들 분주하게 각자의 영역에서 움직이셨고. 자리에 앉아 세팅을 시작했다.
솔직히 나랑 뉴는 뭐. 촬영 말고는 한 일이 거의 없는 듯 ㅋ


@요거이 바로 조물곰표 된장찌개!!ㅋ

@_@;;

아.. 이런 웃지못할 포즈와 표정으로.. 과장님을 유혹하시다니.. ㅋㅋ
어깨내린 사진은 차마 올리지 못하겠다며 ㅋㅋ
은철팀장님.. 실망이예욧~!! ㅋㅋㅋㅋ

::부릉부릉 2009. 9. 23. 16:53 by Tori。



우리는 계획대로 「우천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날이 겹친 총괄기획팀이랑 사쵸가 먼저 가있었;;;
이런, 내부에 스파이가? -ㅁ-;;
종류별로 하나씩 맛보기~

그러나 사실..
우린 출발할 때 센티언니가 싸온 샌드위치를 먹고.. 그닥 배가 고프진 않았기에(나만?ㅋ)
이 많은 음식을 다 소화하기란... 쩝.

막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글쎄... so so...


으햐~ 다양한 먹거리들+_+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묵묵묵~


식후의 여유로움ㅋ


쿄쿄.귀여운 유민대리님ㅋ


막국수는 법인카드로 샤샤샥~!
그리고 나서 사쵸가 던져준 카드 +_+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아아~ +ㅁ+
우린 계획대로 저녁의 만찬을 위하여 한우마을 고고씽 ㅋㅋ

한우마을입성!


다들 부푼 가슴을 안고 한우 사러 고고씽~ 으컁 +ㅁ+

음메~

의젓하기 그지 없는 한우녀석, 니가 진정한 한국의 소다! 암! ^ㅅ^

유민옹, 뭘 하시나? 했더니..


멋지게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나오는데 유민대리님이 쇠고기 이력을 열심히 추적하고 계셨다 ㅋㅋ
호기심에 다가갔더니.. 이런..

알고보니 게임 ㅋㅋ


알고보니 열심히 게임중이셨..;;;;
즐거우십니까  

영우팀장님의 렌즈 사랑 ㅋㅋ


::부릉부릉 2009. 9. 23. 16:20 by Tori。


때는 바야흐로 2009년 4월 11일.
IT 사업부 워크샵 가던 날!

(이 날의 워크샵을 위해 우리 조영우 권대께서는 미리 철저한 사전답사까지... +_+)

아침 일찍 임아트에서 장도 보고~ 숙직실에서 쌀도 챙기고~ (으흐흣^ㅅ^)
만반의 준비를 갖춘 뒤 마리오타워 앞에서 집결~!

출발 전 촌스러운 단체사진을 위해 삼각대까지 꺼냈다.
각자 자신의 카메라들을 다 챙겨온지라.. 넘쳐나는 전자기기들 +_+

이 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차가 없던, 이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는 오너드라이버 은철팀장님ㅋ


뭔가 대단한 상의를 하고 계신 듯한 분위기의 유민댈님, 영우팀장님, 센티언니ㅋ


타이머 기능을 몰라서 꽤 오래 헤맨..은철팀장님 카메라 -_ㅠ


우리 고작... 8명인거지? ㅠ


마데언니, 센티언니, 김뉴, 나ㅋ



예예,
이제 출발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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