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주조공장 견학.
또 술이다 술 ㅋㅋ
우린 요로코롬 사진 찍으면서 늦장부리다가.. 또.. 젤 늦었다 ㅋㅋ
전통이 어쩌구... 저 위에 달린 저게 뭐라 그랬는데. 암튼. 술 만드는거랑 관련있다 ㅋㅋ
3일동안 일본 다니면서 본 술들을 다 모아놨어 여기 ㅋㅋ
미안하다.. 흔들렸다... -_-;;
요러고 판매합니다. 가끔. 시음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ㅋ
요고요고 진짜 맛나서. 너무 사고 싶었는데.
이미 여기 왔을 때 나의 자산은 동전 몇 푼 ㅋㅋㅋㅋ
참 알뜰하게 잘 썼지 ㅋㅋㅋ
뉴는 요걸 사갔다. 진심으로 부러웠다 T^T
3일동안 수고해준 우리 가이드상 정기오빠 ㅋㅋ
(나 다리 왜 코끼리야? -_-)
잠깐 시간이 난다며 들른 이 곳은....
다 까먹었다..-_-;;;
머리에 맴도는건...학생.....
수용소인지 숨은건지 암튼 그런 곳...
굴이다 굴.
머...솔직히 기억은 안나고 사진만 찍었..;;;;
이 곳을 떠나서 바로 나가사키 공항으로~
정말 찌깐한 나가사키 공항.
면세점도 구멍가게 달랑 하나 ㅋㅋ
친절한 대한항공 직원분을 만나서 서류는 무사히 적을 수 있었다 ㅋㅋ
멤버쉽 카드도 거기서 만들고 -_-;;;
나도 이런 우아한 온천을 해보고 싶었다고요 ㅋㅋ
공항 구경중 ㅋ
하우스텐보스에서 사온 사과빵
겹겹이 쌓여진 빵 시트 안에.
진짜. 사과가 들어있다.
맛나다 ^-^

욕심내서 두 개 사왔는데. 더 사올걸. 후회했다 ㅋㅋㅋ
역시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