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

♪ 2009_01_15。

::부릉부릉 2009. 3. 12. 20:46 by Tori。

우리가 묵었던 펜션을 기념하기 위해 전체샷-
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부족한..;;;;
왼쪽의 낮은 문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우리가 묵었던 방!
"프랑스마을"이란다 ㅎ

그렇지만 전혀 프랑스풍이거나 하진 않다는거 ㅋ

펜션 홍보모델 김미양 ㅎ

나도 옆에서 살짝.....;;;; 나의 왼손은 그저 거들뿐 ㅋㅋ

자유롭게 뛰어노는 꼬북~ 정말이지 하늘은 너무너무 맑고 예쁜데...

진짜... 너무 추웠어 ㅠ_ㅠ

알록달록 파스텔의 예쁜 식탁들 ㅎㅎ
공방 운영할 때 쓰는건지... 용도는 잘 모르겠다만 ㅎ

감기에 걸려 먼저 차에 들어간 은주와 함께~ 포항의 모닝 홍보모델들~

자세 좋고~ 표정 좋고~

아프지 않았으면 훨씬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을텐데! ㅠㅠ
여름에 만날 땐 원없이~!

경주시내를 슝슝~

::부릉부릉 2009. 3. 12. 19:36 by Tori。

분명 우리는 하루 휴가내고 놀러온 것인데....
너무... 일찍.. 잠들어버렸다...
날이 갈 수록 심각해지는 이 저질 체력.. 어쩔건데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눈을 떠서 본 펜션 앞마당 ㅎ
뒷동네는 완전 허허벌판 촌구석이었지만 ㅋㅋ

저 파란 천막은 무슨 공방 같은걸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ㅋㅋ

우리가 놀았던 흔적을 깨끗이 정리하고 펜션을 나오면서~

간밤에 훌륭한 데코가 되어주었던 풍선들...
아침에 다 긁어모아서 재활용! ㅎ
역시나 우리의 사진에 훌륭한 첨가물이 되어주신다 ^-^ 풍선의 재발견! ㅎ

영화에서나 보던 나무그네의자....
나 이런거 꼭 한번 앉아보고 싶었거든.. ㅎ
나중에 우리집 앞마당에 두고 싶다 ㅎㅎ
근데 그러려면 주택에 살아야한다는거~ 아.. 우풍은 너무 싫은데 ㅋㅋ
벌써 3월 중순인데 아직도 우리 집은 얼굴이 시리다 -_ㅜ

뭘해도 자연스러운 우리 김미 ㅎ

나 무슨... 클론 춤추고 있니? ㅋㅋㅋ

완전 즐거워보인다^-^

꼬북이랑 함께~
내 얼굴 어디 갔니? 'ㅡ'

우리 꼬북이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야할텐데~ T^T
누구 우리 꼬북이 데려갈 사람??

펜션 앞마당...나가진 않고 한참을 이러고 놀았다 ㅋㅋ

둘이 함께면 언제든 망가질 준비가 되어있는 그들 ㅎㅎ
김미는 꼬북이랑 있으면 항상 그녀 안의 또 다른 그녀를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