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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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1.08 2009、01、02。 2
  10. 2008.12.25 2008_09_19。
::샤방샤방 2009. 3. 24. 10:24 by Tori。
오늘도 난 저작권에 바로 걸린다는 그 캡처의 세계로~ 유후~

근 아줌마된지 반년만에 증거 샷!


나 => "결혼식을 못 본 다른 사람들"
아저씨가 어쩜 그렇게 막히는 길로만 골라서 골라서 다니는지~
식 끝나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도착할 수 있었다는거ㅠ
아 너무 속상해ㅠ

근 마님포스, 함께 봤으면 더 좋았을걸 ㅠ
축가도 듣고 싶었어 ㅠ0ㅠ


그러니,
근, 집들이는 언제? +ㅁ+ ㅎㅎ
::샤방샤방 2009. 3. 22. 00:04 by Tori。
날짜를. 잊었어.

찡이 올려준 사진.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퍼올 수가 없자나..

귀찮아서 귀찮아서 그냥 통자로 캡처한 나도 좀 짱인듯 ㅋㅋㅋㅋ




사실 저기.....
나도 있어...-_-;; 얼굴 터지겠다 ㅋㅋㅋㅋ
::샤방샤방 2009. 3. 21. 23:34 by Tori。
벌써 두달도 넘은 사진.
사실 바쁘다는건 일말에 불과한 핑계.
게으르고 게을러서, 몇 컷 되지도 않는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한다.
자꾸만 시간없다 시간없다 하면,
점점 더 마음만 급해지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서.
여유롭게 생각하려고. 그러다 정말 낭창하게 넋놓고 있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11월부터 힘들어한 나를 위해, 몸소 부평 방문 두번째인 지철군_.
지난번 약속했던 와인바에 가기로 한 날.
민석군은 급작스런 부모님의 방문으로 함께 하지 못했지 -_ㅜ
함께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세명이서 두병이 딱 정량인데 말이야ㅎ
우리 다음엔 꼭 셋이^-^
그러고보니, 우리 삼총사 된거 같다 ㅋㅋ


두둥-
그리하여 부평 번화가 끝자락에 있는 이곳은 바로!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

 
우리가 간 곳은 부평 와인바 『꽃』
와인바, 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긴 하지만.
꽤 맘에 들었던 분위기의 그 곳.

게다가 이런 곳에 교자상이라니ㅋ
난 양반다리를 오래하면 골반이 아프단 말이다-_-;;;
 
@부평、꽃、입구。

@부평、꽃、입구。


여기가 입구.
저 커튼을 넘으면 바로 신발을 벗어 주머니에 넣으라는 글이 있는데,
새삼 어릴 때 과학고 견학갔던 생각이 났다.
그 땐 그곳이 좋아서 꽤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ㅋ

@부평、꽃。

@부평、꽃。


뭐 대충 이런 분위기?

@부평、꽃。

@부평、꽃。


이렇게 각자의 영역이 구분될 수 있는 곳.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괜히 예전 대구에서 간 인도음식점이 생각난건 나뿐이더냐 ;ㅁ;
왼쪽 커튼 너머로 보면 물 위에 플로팅 캔들도 띄워놨고.
작은 이벤트를 할 수 있게 한 평 남짓의 이벤트 홀도 나름 준비되어 있다 ㅎ
(사실 난 한 평이 어느 정도의 영역인지 알지 못하지만^^;;)

@부평、꽃。

@부평、꽃。


우리 뒤에는 바로 이런 것이!
우리 자리가 제일 상석이었;;;;

@카나페、치즈。

@카나페、치즈。


완전 반해버린 카나페♡
사실 반해버린 이유는 처음 맛 본 치즈에 푹 빠져버렸기 때문^ㅡ^
결국 난 마트에서 발견하고 질러주셨지!
치즈의 정체는 이 다음에 살짝 공개하기로-

그리고 우리가 마셨던건 「CUVEE SPECIALE RED」
너무 떫지도 달지도 않았지.
사실 두 병 마셨던거 같은데.. 하나가 기억이 안날뿐-_-;;
그런 뒤 하우스와인 한잔씩을 더 하고 나왔던가 ;ㅁ;
우리는 진정 술꾼인가;;; 와인으로 달리다니.. ㅋㅋ

아니지? 한병하고 한잔이었겠지?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지? ㅋㅋ

@부평、꽃。

@부평、꽃。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부평、꽃。

@부평、꽃。


다음에 한번쯤 다시 오고 싶은 곳.
네이버에 카페도 있던데. 한번씩 이벤트도 하는 것 같고 ㅎ

이대로 걸어나가서 탐앤탐스에서 좋아라하는 시나몬초코를 마시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였지ㅎ

지철군 고마웠어^-^
힘들 때 위로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
10년 전엔 우리가 이런 대화들을 할거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겠지.
그래도 우리들은 다들, 나름 열심히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또 다시 10년 뒤에도 여전히 그대로일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 것 처럼?
::샤방샤방 2009. 1. 9. 00:26 by Tori。

기다리던 승기 귀국!
이 날 오후 반차를 쓰고 홍대에 나갔더랬다.
1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홍대 나무그늘..
나무그늘은 둘 다 첨 가봐서 첨에 약간 어리버리 ㅋㅋ

U'r my Best!


1년만에 보는 승기ㅎㅎ
예정보다 약간 늦은 시간이라 많은 얘길 다 하진 못했지만.
그저 니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돼.
정말이지 요즘 좀 우울하고 힘들기도 해서, 그래서 더 니가 오길 기다렸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면서 반갑게 전화해도,
그 짧은 순간에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는걸 금방 알아채는 너.
사람들이 말하는 Soul mate가 있다면 나에겐 그게 바로 너일까?^^
항상 고맙고, 항상 미안한 너.
단순하게도 니가 한국에 오고, 만났다는 사실 만으로도 즐거워지고. 행복해졌어.
앞으론 정말 뭐든지 잘 될거 같다는 기분?^^

이 날 우연히 고깃집에서 호섭이도 몇 년만에 보고!!
이게 정말 왠일이래?
어쩜 서울 한가운데. 그 중에서도 그 고깃집에서.
우린 조만간 보기로 했으니까~ 그 땐 인사가 너무 짧았고~ 정식으로 다시 상봉해보아^^


지철이가 Keeping 해놓은 tequila를 마시러 간 곳.
나 첨 마셔봤어 ㅋㅋ
생 레몬도 첨 먹어봤고 ㅋㅋ => 내 취향이더라 ㅋ
 

더이상 나의 구박따위에 굴하지 않는 강한 녀석으로 태어난 병철군!
이자식, 너 이러지 않았잖아!
맨날 혼자 바쁜척 하고 튕겨~~~ 예전엔 니가 젤 한가했다고 ㅋㅋ


역시나 나의 큰 위로가 되어주시는 지철군 ㅋ
얼른 결혼해라~~ ㅋ
그나저나..우리 와인은 정말이지 언제??ㅎ


든든한 민석이~
이 날도 업무가 많아서 너무 늦게 와서 아쉬웠어ㅠ
우리 회사까지 와서 커피 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갔지만.
우리 4월엔 반드시!!!! ㅎㅎ


좌민석, 우승기, 완전 행복했다는거 ㅋㅋㅋㅋ
승기두 이제 얼른 서울로 올라와아아~~^^

10년도 넘은 우리 동기들...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ㅡ^

::샤방샤방 2009. 1. 8. 23:35 by Tori。
포항에 가면 늘 하는 일이 있다.
내 방 곳곳을 뒤지는(?) 것.
예전 편지들, 사진들, 책, 일기, 노트,,,
항상 새로운 기분,
아, 이 땐 이랬었지, 하는 순간이 참 좋다.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나, 이런 것도 있었지... ㅋ


참 어렸고. 즐거웠고. 순수했던 이 때 ㅎ
참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더 행복했던 시절^^
::샤방샤방 2009. 1. 8. 23:30 by Tori。
근 3년만에 가는 흥해 미용실~
언니 확장이전도 했다기에 일마친 꼬부기와 함께 머리를 자르러 갔다~
언니 보자마자 살쪘다고 해주시고~~ ㅋㅋ
네네~ 얼른 빼야죠ㅠ 흑흑 ㅠ

참으로 오랜만에 그냥 앉아서 맘놓고 머리를 맡기는 이 기분~~ ㅎㅎ
더욱이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왔음에도 저렴한 이 가격!!

기분이다, 꼬부기 흥해 퍼레이드~~


혜련아,,
너.. 야외에서 찍어야 좀 잘 나오는거 같아 ㅎㅎ
앞으론 밖에 많이 돌아다니도록 하자^^
다음 주에 많이 많이 찍어줄게 ㅎㅎ
::샤방샤방 2009. 1. 8. 23:27 by Tori。
포항시내 길바닥에서 신년운수를 보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아저씨를 기다렸다 ㅋㅋㅋ
이 날 왜 이러는지,
카오스는 문 닫혔고, 카푸치노도 사주 안 본다하고, 아저씨까지 자리를 비우는..;;;

뭐 어쨌든.
우린 기다렸고 난 신수를 봤을 뿐이고~ ㅋㅋ


그러고보니 시내 한가운데서 우리 사진 찍은 적이 없는 듯.
포항은 참. 많은 것이 힘들다 ㅋㅋ
보는 눈도, 아는 이도 많은 곳.. 서울에선 뭐든 덜 부끄러운데! ㅎ


완전 오래된 혜련이의 도라에몽 장갑 ㅋㅋ
나 저거 한쪽 끼고 다녔어 ㅋㅋ


나는 공짜폰을 팔 뿐이고, 너는 공짜폰을 살 뿐이고 ㅋㅋ

나 얼굴 너무 땡그란 것 아니니? ㅋ
어째 사진만 찍으면 죄다- ㅋㅋㅋㅋ


이히히~ 신나고~


김미랑 같이~
우리 너무 한 방향으로 찍었나부다 ㅋㅋ
배경이 죄다 저 대리점이야 ㅋㅋ


살포시 얹은 김미의 손길 ㅎ
렌즈라 짧아놔서 다 들어가지 못한게 아쉬워ㅠ


이제 좀 겨울같다~
서울에 있으면서 날씨만 춥고. 기분은 전혀 느끼질 못했거든..^^


마지막으로 발랄한 김미~
::샤방샤방 2009. 1. 8. 08:59 by Tori。

영화를 보구 나서~~
혜련이가 구워준 맛난 삼겹살을 먹고 카푸치노로 향했으나,
사주는 보지 않았다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차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길거리 할아버지한테 쪼그리구 앉아서 신년운세를 봤다 ㅋㅋ
그래두 다행이야,
올해는 다 잘 될꺼야~ ^ㅡ^

항상 내 렌즈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는 우리 김미 ㅎ
찍을 맛이 난다니까^^


겨울이 확실하구나^^
여기 생긴지 꽤 된걸루 알고 있는데, 난 왜 여기 첨 와보는거니 ㅋㅋ


나 잘나온 사진 있었는데 혜련이가 너무 이상하다고 김미가 싹 지워버렸어ㅠ
잘라서 올릴라했는데ㅠ 흑흑 -_ㅜ


미현이랑 혜련이랑 서로 찍어주는 중 ㅋㅋ
내 표정봐라 ㅋㅋ 혜련이 뭐가 그리 즐거워? ㅎㅎ
진짜 혜련이 말대로, 나 머리 진짜 안 긴다 ㅠ
몇 달만에 봐도 고 길이 그대로고ㅠ 더 짧아진거 같기도 하고ㅠ
자라지도 않는 머리 잘라내는게 더 많은 듯 ㅠ
이래서 내가 머리 자르는게 싫다고 ㅋㅋㅋㅋ
얼른 머리 빨리 자라는 샴푸로 예전처럼 치렁치렁 길러봅시다 ㅋㅋ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김미~ ㅎ

난 친구들과 즐거운 수다 중 ㅎㅎ


혜련이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네 나 ㅎㅎ
::샤방샤방 2009. 1. 8. 00:03 by Tori。
행복하게도,
2009년을 함께 시작하게 된 나의 사랑스런 친구들.
분명 우리 몇 달만에 만난건데 말이야,
나의 게으름 탓으로 두 사진의 포스팅은 시간차가 그닥 크지 않다는거 ㅎㅎ


귀여운 우리 꼬부기~
아직도 신분증 검사한다고 너무 좋아한다~~ ㅋㅋ
그걸 좋아하는거 자체가, 우린 이미 진거라니까 ㅋㅋㅋㅋ


우리 이쁜 미현이~~
사과 머리 완전 잘 어울려!
그대의 얼굴 형을 잘 살려주고 있다구~ ^ㅡ^


얼굴에 그늘 가득 우리 ㅋㅋ


우리 셋 모두, 간밤에 늦게 잔 탓으로 얼굴들이 부어있었지 ㅋㅋ
쌍화점 보기 전에 잠시 한시간의 Tea time.
In Seattle...


혜련이 표정이 좀 슬프지만..
너무 즐거워보여서 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어^-^,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이 시간이 너무 그립다ㅠ
괜찮아, 우린 담주에 또 보니까^^


보고 싶은 영화가 딱 맞아떨어졌던 우리 ㅎㅎ


간만에 혜련이 잘 나온 사진 하나! ㅎㅎ
::샤방샤방 2008. 12. 25. 16:16 by Tori。
오랜만에 만난 김미랑 꼬부기~~
만나자마자 T.G.I.가서 간단히 밥을 먹고(이제 다음에 내려갈 땐 우리 어디서 뭘 먹지? ㅋ)
썩 기분 안좋게 나온 다음 커피를 마시러 갔당~


이름이 기억안나네 ㅋㅋ
암튼 구석 괜찮은 자리에 앉아서.


꼬부기는 돈세는 중~~ ㅋ
김미는 감시중? ㅋ


오랜만에 나란히 앉아서 찰칵~
꼬부기 그건 왜 물고 있니? ㅋ


김미가 이 날 아파서 사진을  별루 못 찍었어~~
그래두 기념으로 한방 ㅎ


항상 즐거움을 주는 우리 꼬부기~ ㅎㅎ


긴다리, 훤칠한 우리 김미 ㅎㅎ
커피 광고 하나 찍자! ㅋ


상대적으로 짧은 나? ㅋㅋㅋㅋ
괜찮아, 작아도 돼 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괜찮아, 난 흔들린 사진이 더 잘나오니까 ㅋㅋ


우리 꼬부기 사진,
잘 찍기 너무 힘들다~~ 알지? ㅎ
시키는 대로 좀 하자고~ ㅋㅋ

왜, 내가 싫어? ㅠ_ㅠ ㅋㅋ

헉,
이제보니 흔들렸구나 ㅠ 미얀미얀~

어우, 우리 귀여운 꼬부기~ ㅎㅎ



웃는게 좋아,
오랜만에 만나서 함께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ㅡ^
자주 볼 수 없는게 속상할 따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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