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가면 늘 하는 일이 있다.
내 방 곳곳을 뒤지는(?) 것.
예전 편지들, 사진들, 책, 일기, 노트,,,
항상 새로운 기분,
아, 이 땐 이랬었지, 하는 순간이 참 좋다.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나, 이런 것도 있었지... ㅋ
참 어렸고. 즐거웠고. 순수했던 이 때 ㅎ
참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더 행복했던 시절^^
내 방 곳곳을 뒤지는(?) 것.
예전 편지들, 사진들, 책, 일기, 노트,,,
항상 새로운 기분,
아, 이 땐 이랬었지, 하는 순간이 참 좋다.
아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나, 이런 것도 있었지... ㅋ
참 어렸고. 즐거웠고. 순수했던 이 때 ㅎ
참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더 행복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