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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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2010. 7. 18. 10:56 by Tori。




금요일,
우리 미나 엄마가 만들어준 떡튀김? 떡꼬치? 떡조림? ㅋㅋㅋ
암튼 그것 ㅋㅋㅋㅋㅋㅋ

난 완전 앙증맞은 귀여운 코로나 한 병,
우리 미나는 하이네켄 두 병 ㅋ


저 떡 반 이상 남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너무 욕심만 많았다며 ㅋㅋ)
우리 집 냉동실은 무슨 식품저장고 ㅋㅋㅋㅋㅋ



안 먹어 버릇하니까. 위가 점점 예전 수준으로 돌아와 ㅋ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는 반응.
좋은 현상 ㅋㅋㅋㅋ
이제 땡기는 음식도 없고 ㅋㅋㅋㅋ
오 좋아좋아.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 ㅋ




뭐.
근데.
이틀 굶었는데 0.4키로 밖에 안 빠지는건 뭐니? ㅋㅋㅋㅋ
역시 난 ㅋㅋㅋ 특이체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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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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