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의 Luncheon of Boating -굳이 번역하면 뱃놀이 점심... 번역 이상해 ㅋㅋㅋ
지난 번에 사놓고 딱 그 주말에만 대충 하다가 처박아뒀던거.. -_-;;
다음주 이사해야되니까 그 전에 완성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다시 꺼냈는데..
오홀~ 1시간 30분만에 완성! ㅋ
목 뼈 부러지는 줄 알았다 정말 ㅠ
방바닥에 놓고 해서 (밥상이 너무 쪼끄매ㅠ) 목 디스크 올 지경...
그래도 나름 재미가 쏠쏠해서 담에 또 다른 그림으로 하고 싶다 ㅎㅎ
액자 사서 보관해야되는데..
담번엔 클림트 그림으로 해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