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작깨작、혼잣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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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조근 2009. 3. 13. 21:01 by Tori。

마음이 아파서 몸도 아픈걸까?
그 복잡했던 마음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내 몸이 먼저 알아버렸다.

잊자, 지나야. 잊어.
정말 좋은 기회인데.
훌훌 털고,
쿨하게, 아무렇지 않게,
그럴 수는 없는걸까?

머리로는 백날 이해했는데, 내 마음은 대체 누굴 닮아서 이모양인건지.






....앞으로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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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by 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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