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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통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2.25 2008_09_19。
::부릉부릉 2008. 12. 25. 15:32 by Tori。

또 다시 시작된 9월 19일의 여정,
그 다섯번째 이야기_.

너무 늦어버려서, 글의 순서는 내 마음만큼이나 항상 뒤죽박죽.
그렇지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아껴가면서 추억하는 것도 좋잖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들.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기.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기. 스스로 압박하지 않기.
그리고,
항상 내가 최고라는 생각 => 나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바로 그 것.

〃내고향 푸른바다〃

〃내고향 푸른바다〃


쭉쭉 뻗은 전망대 겸 산책로.
역시나 새파란. 기분좋은 하늘.
뭐, 어느정도 렌즈의 덕도 좀 보았달까^^
망설임없이 포항의 하늘을 재연해주는 우리 키나짱ㅎㅎ

〃갈매기〃

〃갈매기〃


끼룩끼룩.

〃내가 걸어온 길〃

〃내가 걸어온 길〃


벌써 이만큼이나 걸어왔다.
예전엔 뒤를 돌아봐도 걸어온 길이 훤히 보이는 곳이 아니었거늘.
산뜻해지고 밝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예전의 작은 기억들이 시멘트 속에 함께 묻혀버린 기분때문일까?

〃맨발로 한번 밟아줘?ㅋ〃

〃맨발로 한번 밟아줘?ㅋ〃


나름 건강을 생각한 지압돌멩이들- ㅋㅋ
돌고래 발바닥 물고기.. 다양한 무늬들이 가득가득.

〃길 한쪽으론 이런 풍경도〃

〃길 한쪽으론 이런 풍경도〃


길 오른쪽의 풍경.

〃좋구나~〃

〃좋구나~〃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포항 바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걸까?
그래도 여름에 한번씩은 집안으로 들어오는 바다냄새가 싫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다.
이렇게 탁트인 곳에서 숨쉴 틈이 없는거 같아서 ㅎ

〃눈부신 바닷빛〃

〃눈부신 바닷빛〃


〃황실한방족발〃

〃황실한방족발〃


확실한 광고효과.
방파제로 배달도 오시나? ㅋㅋ

〃쓰레기통은 필수!〃

〃쓰레기통은 필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거기가 거기지만,〃

〃거기가 거기지만,〃


같은 바다, 살짝 다른 느낌.
나만?ㅋ

〃안녕, 친구~〃

〃안녕, 친구~〃


저쪽엔 하얀등대가.
우리 쪽엔 빨간 등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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