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2009、01、02。

Tori。 2009. 1. 8. 08:59

영화를 보구 나서~~
혜련이가 구워준 맛난 삼겹살을 먹고 카푸치노로 향했으나,
사주는 보지 않았다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차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길거리 할아버지한테 쪼그리구 앉아서 신년운세를 봤다 ㅋㅋ
그래두 다행이야,
올해는 다 잘 될꺼야~ ^ㅡ^

항상 내 렌즈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는 우리 김미 ㅎ
찍을 맛이 난다니까^^


겨울이 확실하구나^^
여기 생긴지 꽤 된걸루 알고 있는데, 난 왜 여기 첨 와보는거니 ㅋㅋ


나 잘나온 사진 있었는데 혜련이가 너무 이상하다고 김미가 싹 지워버렸어ㅠ
잘라서 올릴라했는데ㅠ 흑흑 -_ㅜ


미현이랑 혜련이랑 서로 찍어주는 중 ㅋㅋ
내 표정봐라 ㅋㅋ 혜련이 뭐가 그리 즐거워? ㅎㅎ
진짜 혜련이 말대로, 나 머리 진짜 안 긴다 ㅠ
몇 달만에 봐도 고 길이 그대로고ㅠ 더 짧아진거 같기도 하고ㅠ
자라지도 않는 머리 잘라내는게 더 많은 듯 ㅠ
이래서 내가 머리 자르는게 싫다고 ㅋㅋㅋㅋ
얼른 머리 빨리 자라는 샴푸로 예전처럼 치렁치렁 길러봅시다 ㅋㅋ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김미~ ㅎ

난 친구들과 즐거운 수다 중 ㅎㅎ


혜련이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네 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