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2008_12_18。

Tori。 2009. 1. 4. 23:19
과메기데이~~
은철 팀장님이 과메기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겸사겸사 우리 팀 송년회나 할까 해서 시작하게 된 과메기파티 ㅎ
아빠가 약속하신 날짜에 올려보내주셨다.


이 날의 초대손님,
배추 한포기, 파 한단, 김과 미역 각각 한봉지씩, 고추와 마늘 약간,
그리고 과메기 두 두릅님 ㅎㅎ


이것이 바로 포항과메기~ 쿄쿄~


요렇게 야채를 쌈싸먹기 좋게 손질한 뒤,


요로코롬 상을 차렸다 ㅎ
혜진언니랑 경희언니도 같이 도와주고~
유민대리님이 복분자 협찬해주시고 ㅋㅋ


요렇게 윤선언니처럼 먹고싶은대로 싸먹으면 되지요~
첨에 배추 한포기 보고 깜짝 놀랬는데, 왠걸,
배추 너무 잘 팔려서 나중엔 모자라드라 ㅋㅋ
성현 팀장님이 모객을 많이 해주셔서 ㅋㅋ
첨뵙는 분들도 와서 다같이 함께 하시고~~

생애 두번째 먹는 과메기였는데. 나 너무 잘 먹었어 ㅋㅋ
역시 난 포항사람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