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2008_10_03。
Tori。
2008. 12. 25. 17:16
제대로 앞뒤 없는 뒤죽박죽 포스팅 ㅋㅋ
예전에 만든 빵 사진도 올린 적이 없구나아-
뭐 암튼,
지난번 만든 빵 이후,
너무 남아도는 박력분,,,
다 썩어버려지기 전에 도전한 바나나초코칩쿠키.
(그래도 이게 벌써 10월 초의 사진,, 2009년을 앞두는 이 마당에서야 올리는 사진 ㅋㅋ)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전자렌지도 오븐도 없는,
가난한 자취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바로바로 요 만능 궁중팬!! ㅋㅋ
(이 안에 구겔호프팬이 꼭 맞게 들어간다고 ㅋㅋ)
최근에는 16cm짜리 후라이팬 바닥이 다 벗겨져서 버리는 바람에,
두부조림까지 이걸로 해버리게 됐다지..;;;;
그래그래, 내년엔 후라이팬을 새로 사도록 하자 ㅋㅋ
반죽과정은 정신없으므로 생략 -
바나나 으깬 것이 들어가기 땜에 반죽이 다소 질다.
냉장고에 반죽으로 오래 보관해서 떼내기 너무 힘들다 -_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꽤 잡아먹는다...
꽤 오랜 시간 슬슬 구워줘야해서......
좁은 방안엔 냄새가 솔솔~
다 익(...었다고 생각한 ㅋㅋ) 쿠키를 요렇게 체 위에 올려두고 식히는 중~
결코 모양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ㅋㅋ
나중에 귀찮아서 사각사각 대충대충... ㅋㅋ
무식하게 판초콜릿을 사서 손으로 다 부숴서 넣어버린 저 흔적들.. ㅋㅋ
아, 요거 하는 주말 내내 내 몸은 밀가루 반죽과 한몸이 되어버렸다.
어찌나 온 몸에서 밀가루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월요일에 회사 가져가서 사람들 강제로 먹이고 막 ㅋㅋ
아냐, 그래도 찡이랑 진희씨랑 다들 맛있다고 했다고 ㅋㅋ
(라고 애써 위로하는 중 'ㅡ' ;; ㅋㅋ)
예전에 만든 빵 사진도 올린 적이 없구나아-
뭐 암튼,
지난번 만든 빵 이후,
너무 남아도는 박력분,,,
다 썩어버려지기 전에 도전한 바나나초코칩쿠키.
(그래도 이게 벌써 10월 초의 사진,, 2009년을 앞두는 이 마당에서야 올리는 사진 ㅋㅋ)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전자렌지도 오븐도 없는,
가난한 자취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바로바로 요 만능 궁중팬!! ㅋㅋ
(이 안에 구겔호프팬이 꼭 맞게 들어간다고 ㅋㅋ)
최근에는 16cm짜리 후라이팬 바닥이 다 벗겨져서 버리는 바람에,
두부조림까지 이걸로 해버리게 됐다지..;;;;
그래그래, 내년엔 후라이팬을 새로 사도록 하자 ㅋㅋ
반죽과정은 정신없으므로 생략 -
바나나 으깬 것이 들어가기 땜에 반죽이 다소 질다.
냉장고에 반죽으로 오래 보관해서 떼내기 너무 힘들다 -_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꽤 잡아먹는다...
꽤 오랜 시간 슬슬 구워줘야해서......
좁은 방안엔 냄새가 솔솔~
다 익(...었다고 생각한 ㅋㅋ) 쿠키를 요렇게 체 위에 올려두고 식히는 중~
결코 모양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ㅋㅋ
나중에 귀찮아서 사각사각 대충대충... ㅋㅋ
무식하게 판초콜릿을 사서 손으로 다 부숴서 넣어버린 저 흔적들.. ㅋㅋ
아, 요거 하는 주말 내내 내 몸은 밀가루 반죽과 한몸이 되어버렸다.
어찌나 온 몸에서 밀가루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월요일에 회사 가져가서 사람들 강제로 먹이고 막 ㅋㅋ
아냐, 그래도 찡이랑 진희씨랑 다들 맛있다고 했다고 ㅋㅋ
(라고 애써 위로하는 중 'ㅡ'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