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 2010. 8. 16. 13:58




고민을 끝내자마자, 또 다시 들쑤시고 있어.
그냥. 붙어있자. 맘 먹었는데.
하루가 지나자마자 흔들리는 이유는.

에구구구.




스물아홉. 과도기.





현실에 안주하던 삶과. 디자이너로서의 고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등.




......그리고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