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조근
-
Tori。
2010. 8. 15. 17:57
그래, 사랑하자!
스물아홉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의 나를.
아직은 서툴고. 많이 모자라고.
모든 것 앞에서 항상 주저하게 되는 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을 속이며 살고 있진 않다고.
그렇게 작은 격려라도 해주면서.
토닥토닥.
그래,
참 많이 힘든 한 주였지.
이제 다 끝났어. 다시 일상의 시작.
고민하지 말자.
쓸데없는 생각도 이제 그만.
내일부터 다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