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somesome이~

Tori。 2008. 5. 20. 00:05

토요당직 하던 날.
가자마자 우리 섬섬이 사진 한 장~
저 위풍당당한 자태를 보라~
내 등에 눌려서 주름이 너무 생겼어, 지금은ㅠ

열심히 컴퓨터도 한답니다~
저 손 끝에 묵직한 무언가가 들어있어서.
가끔씩 언니들이 뒤에서 저걸로 툭툭치면 그야말로 안마기능 쨩쨩-
내 자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아이.
옮기기 전 내 자리 살짝-
지금 자리는 책상이 너무 좁아좁아ㅠ
나처럼 짐많은 사람은 어찌 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