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조근
-
Tori。
2010. 3. 10. 00:25
니가 옆에 있었을 때의 외로움과
지금 옆에 없는 외로움,
둘 중 어느 것이 더 지독할까.
내 마음이 깊었던 꼭 그만큼
외로움도 한층 더 짙어지는걸까.
내가 내 속에 너무 갇혀 살아.
그 어느 것보다도 내 마음에 확신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
.
.
지금 옆에 없는 외로움,
둘 중 어느 것이 더 지독할까.
내 마음이 깊었던 꼭 그만큼
외로움도 한층 더 짙어지는걸까.
내가 내 속에 너무 갇혀 살아.
그 어느 것보다도 내 마음에 확신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