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2009 Chuseok #Story 2。

Tori。 2009. 12. 28. 22:39

혜련이네 형부네 빵집 ㅋㅋ
이 곳이 오늘 하루 우리의 놀이터 ㅋ



우리가 사진찍고 놀고 올 동안 우리의 "혜련맘"은 우리를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셨다지 ㅋㅋ
꼬부기표 제육볶음 & 미역국 ㅋㅋㅋ
꺅~ 맛나다맛나다 ㅋㅋ



이러고 배터지게 먹고 ㅋㅋ 앉아서 티비도 좀 보고 ㅋㅋㅋ
혜련이는 고모 생신 챙기러 잠시 다녀오고. 그동안 우리는 김미네 집에서 ㅋㅋ 김미 외출 준비 ㅋㅋ
우째우째 김미 동생이랑 김미 교회 동생들이랑 다같이 놀기로 했다.
근데. 역시 결국은 갈 곳이 없어서 차마시러 ㅋㅋㅋ
우리가 종종 애용해주는 US.




빼쭉.




어우.. 어린 것들... ㅋㅋㅋ
저러고. 잠깐 술집가서 놀다가...
(근데 저기서 반은 술을 안 먹고.. 공감대도 없고 ㅋㅋㅋ 사실 우리끼리 노는게 훨 재밌었을텐데 ㅋㅋ 그치? ㅋ) 
난 준영이 전화 받고 나가서 차한잔 하고 여남동에 바람쐬러 갔다가 고 홈 ㅋㅋㅋ
이 날은 새벽 3시 귀가? 그 담날은 아마 2시 좀 넘어서였지? ㅋㅋㅋ
역시, 포항은 날 바쁘게 해 ㅋㅋ


요건 귀향길에 서울역에서 나눠주던 신종플루예방세트 ㅋㅋㅋ
안에 물티슈랑 마스크랑 들어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