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그 봄날의 워크샵。 #2

Tori。 2009. 9. 23. 16:53



우리는 계획대로 「우천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날이 겹친 총괄기획팀이랑 사쵸가 먼저 가있었;;;
이런, 내부에 스파이가? -ㅁ-;;
종류별로 하나씩 맛보기~

그러나 사실..
우린 출발할 때 센티언니가 싸온 샌드위치를 먹고.. 그닥 배가 고프진 않았기에(나만?ㅋ)
이 많은 음식을 다 소화하기란... 쩝.

막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글쎄... so so...


으햐~ 다양한 먹거리들+_+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묵묵묵~


식후의 여유로움ㅋ


쿄쿄.귀여운 유민대리님ㅋ


막국수는 법인카드로 샤샤샥~!
그리고 나서 사쵸가 던져준 카드 +_+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아아~ +ㅁ+
우린 계획대로 저녁의 만찬을 위하여 한우마을 고고씽 ㅋㅋ

한우마을입성!


다들 부푼 가슴을 안고 한우 사러 고고씽~ 으컁 +ㅁ+

음메~

의젓하기 그지 없는 한우녀석, 니가 진정한 한국의 소다! 암! ^ㅅ^

유민옹, 뭘 하시나? 했더니..


멋지게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나오는데 유민대리님이 쇠고기 이력을 열심히 추적하고 계셨다 ㅋㅋ
호기심에 다가갔더니.. 이런..

알고보니 게임 ㅋㅋ


알고보니 열심히 게임중이셨..;;;;
즐거우십니까  

영우팀장님의 렌즈 사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