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봄비-
Tori。
2008. 3. 23. 23:25

어제 저녁부터 흙냄새를 몰고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새 창문을 두드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드디어 봄이 오시려나.
겨울옷도 빨리 정리해서 보내야지.
옷장 정리도 싸악 하고.
돌아오는 주말엔 봄맞이 대청소도 해야지.
이제 곧 저 겨울 커튼을 걷어버릴 수 있겠지.
도시가스 요금도 슬슬 줄어들테고. 두꺼운 저 이불도 다음 겨울까지 안녕해야지.
그 전에..
살을 먼저 빼야지...
이제 긴 옷을 입을 수가 없자나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