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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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09. 9. 14. 20:03
그저,
후회없이 사랑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적당히 계산하고, 적당히 피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몸도 사려가면서,
그러면 상처받지 않을거라 생각했어.
근데 왠걸.
미련맞을 미련.
내 속에 잔뜩 남아버린 후회.
그냥.
생긴대로 살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