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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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09. 8. 30. 09:53
너. 후회하지마.
그저 그 때가 그리운 것 뿐이잖아.
그 때의 마음, 추억, 그리움,
그냥 그게 아쉬워서라고 생각해버려.
이제와서 자꾸 생각해본들.
다정한 목소리. 자상한 웃음. 다 이해한다는 표정.
자꾸 떠올려봤자.
다 잊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러기엔...
너무...세월이 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