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아이리버 NV
Tori。
2008. 3. 22. 20:25

아이리버 NV 장착모습
무엇보다 그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리버 NV-
차량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저 동그란 부분은 전원을 켜면 지-잉 하고 앞으로 스윽 나와요.

자. 이제 어디로 갈까.
목표지점을 설정합니다.
액정이 큼지막해서 사용에 별다른 조잡함은 보이질 않는군요.
원래 내자식이라 더 이뻐보이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도 괜히 지나가는 차량의 네비게이션을 한 번 보고 혼자 회심의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뻐요 이뻐 ㅎ

운전중-
이렇게 화면이 듀얼로 보여집니다.
뭐, 다른 네비게이션도 대부분 이렇겠지만.
조명받은 우리 NV, 정말 이쁘지 아니합니까 +_+

동그란 조그 부분은 보통은 이렇게 제한속도를 표시해주곤 합니다.

친절한 NV씨-
통행료 900원,
"우리집"까지는 14.9Km 남았다는군요.

낙석주의 표지판
보통은 제한속도나 남은 거리, 도로의 모양등을 나타내주다가
주의표지판이 설치된 구역에선 친절하게도 귀여운 주의표지판을 그려줍니다.

깜찍한 철길건널목 안내표지판은 보너스-
동그란 부분은 따로 보호필름이 없어서 스티커를 떼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네비게이션 전원을 끄면 저 튀어나온 부분은 다시 지-잉 하고 들어가게 된답니다.
솔직히 제가 실사용자가 아니라서 가장 중요한 네비의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
이 글의 포인트는 디자인이 참으로 예쁘다는 것!! +_+
단순히 그거 하납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네비게이션 기능이야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人)
그저.
우리 NV씨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어요^-^,